Matthew
마태복음 12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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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님이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, 말의 중요성, 그리고 참된 믿음과 순종이 무엇인지를 강하게 가르치신 장입니다.
🌾 안식일의 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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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
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-
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“보시오,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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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께서 이르시되 “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잃지 못하였느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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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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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일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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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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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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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”
🧑🦽 안식일에 병 고치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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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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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소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
“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?” -
예수께서 이르시되 “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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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?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” 하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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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“손을 내밀라”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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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
🤫 하나님의 종, 예언의 성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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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께서 그것을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며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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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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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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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보라 내가 택한 나의 종,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 마음에 드는 자라
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줄 것이니 그가 이방에 공의를 알게 하리라 -
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외치지도 아니하리니
거리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-
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
공의로 승리를 이룰 때까지 하리니 -
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”
👹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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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
예수께서 고쳐 주시니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-
우리가 다 놀라 이르되 “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?” 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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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“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다” 하거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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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
“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
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-
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
그리하고야 어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? -
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?
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-
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
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
🪓 죄와 말에 대한 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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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
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의 세간을 강탈할 수 없느니라
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-
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
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해치는 자니라 -
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
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
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-
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
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
🌳 열매로 나무를 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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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
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
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-
독사의 자식들아!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?
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-
선한 사람은 그 싸운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
악한 사람은 그 싸운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-
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
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-
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
✨ 요나의 표적 외에는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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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때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
“선생님이여,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” -
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
“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
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-
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
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-
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
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요
보라,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-
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
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요
보라,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”
👻 더러운 귀신의 비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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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
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-
이에 이르되 “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” 하고 와 보니
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-
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
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
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
👨👩👧 예수님의 참된 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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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에
그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-
어떤 이가 예수께 여짜오되
“보소서,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” 하니 -
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
“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?” 하시고 -
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
“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-
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
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” 하시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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